2012.01.05 09:51
햇살이 좋은 아침입니다
밖은 춥네요
아침에 날씨가 좋아 이불을 세탁기에 넣고
빨고 있는사이 베란다에 나가니 썰렁~....어~추워
오후엔 좀 풀린다하니까..
동생부부오면 엄마 모시고 점심 먹으러 갈려구요
맛난거 뭐 있으려나..울 엄마 연어회를 좋아하니까..
식당에 가면 여럿이 먹는 코스요리는 안좋아하시더라구요
코스요리를 시켜 이것 저것 먹으면 뭘 먹었는지 모르겠데요
그래서 싫다구~...당신은 당신꺼만 주문시켜서 먹는게 좋데요
런치 박스 벤또 좋아하는데...미국에선 일식집 가면
벤또 다잡수시는데..자주 갔는데...
동네 어디 없으려나..멀리 가기도 그렇고~..찾아 봐야징~
좋은 아침~..
오늘도 감사하며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