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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2012.01.04 17: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헉!

    울 고우신 님들 잘지내셨지요?

    이곳은 딸아이가

    잠깐 전북대병원에 입원 중이랍니다

     

    어여쁜 초롱이 숨가프게 달려왔네요

    구레서

    별로

    할일은 없고 다운받아 영화감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낼이면 집에 갈것같아요

     

    암튼

    울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오빠랑 언니가

    저희 모찐그대랑 초롱이에게

    위문해주시며 골케도 맛난 해물찜을 사주셨네요

    넘넘 맛있어서 힘내어 잘있거든요

     

    언제나 늘 넘 고마웠습니다

    암튼

    울 고우신님들

    홈에서 낼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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