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2 15:51
목요일...오후~4시가 되어 갑니다
저녁때가 다 되어 가는군요
월요일부터 4일간 컨퍼런스가 있었어요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강행군~...
시카고에서 우리교회 담임 목사님이 오셔서
함께 쎄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너무 좋았구요...
사실 저 요새 스트레스가 좀 쌓였었어요
그랬는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재 충전하고 만땅 채우고 왔습니다
졸립고 쪼금 피곤하지만
지금 막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메일 첵크하니 잔뜩 싸였네요
4일동안 컴에 들어 오질 못했거든요
돌아보고 이제야 홈에 들어와 안부합니다
울 지기님....을 비롯하여
사랑하는 님들...나도이름을 한번 줄 써내려가 볼까나....ㅎㅎㅎ
울 초롱씨처럼~.......ㅋㅋㅋ...모두 잘 지내셨지요?...별일 없으시구요
홈을 찾아오는 님들도 안녕하시구요~...
오늘 아침은 날씨가 좀 쌀쌀하더니
지금은 좀 풀린것도 같은데...
근데 이 추위가지고 춥다고 하니....
내년 1월엔 엄청 추울텐데....영하 17도 내려갈때....
작년엔 좀 춥더라구요~...
오늘은 우리 세자매가 엄마 모시고
여자끼리만 외식...갑니다
크리스마스날은 너무 복잡할까봐
오늘 6시30분에 예약했어요...이태리 식당~...
울 여명님도 외식하는가본데...
저도 댕겨 오겠습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