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6 11:06
컴앞에 앉으니
이종언니 동생들과 지내던 일들이
마구마구 괴롭힙니다 ㅎㅎㅎ
온종일 뭐그리 재미난지 웃고 웃고...
어려서부터 그랬어요 만나면 포도밭 복숭아밭으로 쏘다니던 기억들....
이종동생이 환갑 이거든요.
자기네 자매들끼리 모이는데
저를 불러준거죠.
그제는 유성장날이라 돌아다니며 먹고 사고...
생각이 너무 납니다.
이곳은 절간 같아요 ㅎㅎ
오늘 오후는 존경하는 선생님 뵈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