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1 10:07
햇살이 고운 주일.....
아침입니다
전 일찍암치 TV로 아침 예배 말씀 듣고
컴에 앉았습니다
근데요~이젠 당분간 커피를 못마신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뭔가 아침 일상중 하나를 잃어 버린것 같아서
허전합니다...살맛 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경고 받았어요
요사히 좀 위가 안 좋았거든요...역류성
그래서 차를 건강차로 바꾸었답니다
한국엔 맛난 차가 참 많더라구요
골라 먹습니다....
정모에 참석한 사랑하는 울 님들....
밤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껴...
어제밤 너무 잼있어서 밤잠을 모두 설친 얼굴입니다....ㅎㅎㅎ
이제 오후면 또 헤여져야 할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
헤여지는 아쉬움과 그리움이 더 할것 같습니다
암튼~...우린 즐거운 소식 기대하면서
여러분들이 오시길 기다립니다요
모두들 피곤하시려나~....
조심해서들 올라 오시고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히~......
나중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