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8 23:17
아침부터 부산하게 바뻣습니다.
컴 열 겨를도 없이
헬스에..점심모임에...
오랫만에 노래방까지...ㅎㅎ
동네 노래방인데.
삼만원주고 특실을 얻으니
30분씩 4번을 더줍니다
그리고는 또 30분을...ㅎㅎ
7명이 지쳐서 10분 보내다....
아까운 20분 남겨두고 나왔어요 ㅎㅎ
그리고는 미장원행
며늘이 엄마 귀여우시다네요 ㅎㅎ
며늘이 시누이랑 화상채팅 연결해
시어미 머리도 보여줍니다.
딸도 회사에서 앞머리 가위로 잘렀다며
"엄마! 나 바보같지?"
"어" 했습니다.ㅋ
늘 이러며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