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1.20 15:37
주일 오후..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비온 뒤라 그런지 맑은것 같애요
오늘은 미국에 전화...
보고픈 사람들 하구 통화했습니다
모두들 다 잘 있다네요
시카고는 좀 바람이 불고 쌀쌀하다고....
추수 감사절 예배가 있는 주일입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예배에 함께하지 못하네요
꼭 이맘때면 한국에 나오게 되니까 그러네요
미국의 추수 감사절은 큰 명절인데....
터키도 먹고...많이 좋아하지 않지만
터키속에 넣은 스타핑이 웬지 먹고 싶네요..
온식구가 모이구~...하하 호호
교회에서도 터키를 몇십마리씩 굽고
교인들과 모두 함께 먹는데....
시카고가 생각나는 주일입니다
집에 가고 싶당~.....^^*
제가요~...사랑하는 우리님들 드리고파
터키요리 가지고 왔습니다
한번 맛 보세용~.....아님 눈요기라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