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9 07:05
아버지 생신이라 친정에 왔다가
옆에 사는 동생집에서 잤답니다.
바로앞 산이 있어
어제밤 운무에싸인 풍경이며 나무내음이 환상 이었어요.
이집은 새벽부터 난립니다.
애들 깨우는소리에...ㅎㅎ
오늘은 거하게 술드시고온 제부 깨우는 소리까지..ㅎㅎ
가여운 내동생 2시넘어 자더니 6시부터 애들깨우는 모습이...
저하고 틀립니다 동생은 ..
전 절대로 안깨워 주지요.
착하디착한 내동생..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