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8 18:56
저녁시간...
이젠 6시만 넘으면 캄캄하네요
오늘은 울 엄마 정형외과 치료 이틀째..
주사 맞고...물리치료하고...오십견이란다
오늘은 만이 좋아 지셨고....제법 팔을 올리신다
미안하게....진작 병원에 갈걸~....엄마에게 죄송하다
저도 요사히 허리가 좀 아퍼서 병원 간김에
X-RAY 찍어 보았다...안 좋게 나왔네...
몇년전에도 그랬는데...요사히 좀 아프더니
울 엄마하고 같이 다음 주부터 물리치료 할려구요
에고~...내가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야 울 엄마 편하게 해 드릴텐데....
마음이 편치 않네요..
운동도 좀 하면 조을텐데~....
울 엄마 혼자 두고 쉽지 않은데....
오늘은 좀 우울합니다요...
저녁 먹고 엄마 일찍이 들어 가시고..
응접실 컴에 앉아 음악을 듣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