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1 10:49
안녕하세요?
이곳은 아침에 눈이 내리더니 찬바람이 불었습니다.
인근 지역에 있는요양원과 호스피스 병원 방문하였습니다.
춘천에서 함께 생활하시던 어르신들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조금씩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생활하든 사랑해야 할 분들 계시다는것에
정말 행복합니다.
가끔 음악을 들으며~~~
우리 고운님들을 만나며 더욱 즐거워집니다.
여명님! 건강하시지요?
아니 이럴수가~~~
반가워요 정말 옆창에 계시다니~~~
예!! 감사혀요.
우리 오작교님~~ 고운 초롱님~~ 데보라님~~
고이민현님~~ 별빛사이님~~ 루디아님~~
고운님들 찬바람에 감기들지 마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