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8 17:57
저녁시간...
오늘 외출해서 미장원에 가서 머리 염색하구
칼라 좀 바꾸려구요...근데 머리 속이 좀....
몇일 지나면 다 빠진다하니 참아야지용...이뽀~질랴면...ㅋㅋㅋ
은행일도 보구 샤핑도 좀 하구..
마트에 둘러 엄마 좋아하는것 좀 사구...이것저것
아이구 팔 다리 아퍼 죽을지경....무겁구~
제가 외출할땐 우리 동생하고 교대하거든요
근데 우리 동생 감기가 들었다고
엄마한테 감기 옮길까봐 걱정했다네요
독감 주사 맞아서 괜찮을거라 했지요
어른 집에가서 약먹고 자라 했지요
동생은 집으로 가고....
울 엄만 내가 외출했다 들어 오면
맛있는거 사오는줄 알고 기다리시거든요
저녁은 사온 맛있는 떡이랑 빵이랑....
같이 먹고...배부르다고 저녁 안드신다구요
저도 저녁 때웠습니다요....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날씨도 좋구....이번 주는 좋다네요
입시 치루는 학생들도 춥지 않겠어요
감사하지요....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편안히 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