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1.02 00:49
방명록에 처음 글을 남기네요....
사람ㅇ 살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착각하고 사는지
들어와서는 음악 감상만 했지 이런 공간을 찾을 생각도 못하고...
마음의 쉼 없이 가끔씩 들어와서 그런듯 생각이듭니다
알고 싶은 것만 알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나 중심으로 살아가면서
늘...외롭다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둘러 볼
생각도 없이요...
가끔씩 흔적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