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5 19:46
운동하고 시장에가서 배추랑 알타리 사서 오는데
우리 들꽃이 전화가...
집에와서 부지런히 배추 절이고 알타리 절이고...
애들 숨죽는 사이 잠시 만나려 했는데
며늘 치과 예약 했다네요...
결국 만나지도 못하구요.
그런데 온종일 김치 준비 하느라 아직도 바쁘네요.
들꽃이 한테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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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시장에가서 배추랑 알타리 사서 오는데
우리 들꽃이 전화가...
집에와서 부지런히 배추 절이고 알타리 절이고...
애들 숨죽는 사이 잠시 만나려 했는데
며늘 치과 예약 했다네요...
결국 만나지도 못하구요.
그런데 온종일 김치 준비 하느라 아직도 바쁘네요.
들꽃이 한테 미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