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0.18 22:39
새벽에 일어나 늘 이렇게 종종걸음 하며 바쁘네요.
오늘은 운동 다녀와
쇼핑좀 했답니다.
딸한테 보내줄 이런저런것들요
고르는 재미가 이렇게나 행복 합니다.
헤어 에센스 한병이랑,글레이즈랑...
그리고 못된고양이네 가서 1000원짜리 귀고리
6개 고르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돋보기쓰고 그가게 이잡듯이...예쁜거 고르느라....ㅎㅎ
엄마가 골라준 1000원짜리 귀고리
제딸은 너무 좋아 한답니다.
그러기에...
1000원짜리 귀고리한 제딸이
어느 누구 보담도 눈부시게 이뻐 보인답니다 ..호호호
시누이 예쁜 가을 원피스 몇벌 챙겨주는 우리 며느리..
그녀석도 눈부시게 이쁘답니다.
팔불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