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0.17 18:52
저녁시간...
엊그제 TV를 보다가 잠간 돌리니
인터넷 샤핑몰에서 대게를 방송하는데
엄마 맛있겠다..그치 했더니 울엄마 응..하시더라구요
엄마 드실래...살까...했더니 잡수신다길래
주문했더니 오늘 왔어요....대게 다리가 크고 괜찮더라구요
울 엄마가 게를 좋아 하시거든요
좀전에 냄비에 쪄서 울 엄마 저녁 맛있게 드셨네요
항상 많이는 못드셔요...조금씩 자주~....
옆에 잘라 주면서 저도 치아땜시 많이는 먹지 못하구
조금 오물 오물했지요...ㅎㅎㅎ
눈땜에 컴에 오래 있지 못하고 잠간 잠간 들어 옵니다
어제 동생부부가 와서 하루 자고 오늘 점심때 갔거든요
엄마 맡기고 병원에 다녀 오느라구...
엄마곁에 늘 누가 있어야 하거든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우리 님들~....
오늘도 무사히~..감사하며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꿈나라로 가세용~....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요
안녕히~......^^*
발도장 꾸~~~욱 찍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