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2 21:31
거의 매일 출석하면서 흔적도 안 남기고 바삐 나가는
무례를 용서하십시오. 우선 서울 경기에 사시는
회원님들 한 번 뵙고 싶은데요. 여명 누님께 주선하여
공지하시라고 무리한 부탁 드린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장고님에게도 쪽지드린 것 외엔 직접
전화도 못 드렸습니다. 은하수님, 쉼표님, 별빛사이님
두루두루 뵈올 수 있을런지요?
가끔 산에 가고 매일 기원에서 담배연기 마시며
소일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어김없이 누군가와
만나 술잔 기울이고....
빨리 자리잡아 건전한 생활,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야 쓸 것인디 말임다. 또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