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0.10 19:22
전 오늘 하루 참 바뻣네요
울 엄마 병원에 가시는날...
아침에 병원에 들러 독감 주사 맞고
혈액검사하고.....골다공증 검사까지...
점심먹고 집에 돌아와 잠시 주무시고
또 병원에....MRI찍어야 하고 뇌파검사까지..
잘 견디시고 조금전에 저녁드시고 침대로....
참 감사하지요...검사 잘 하셨습니다
낮에 잠간 저도 치과에 가는날....
저도 피곤한데 울 엄마 많이 피곤하실텐데....
아마 오늘은 잘 주무실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감사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모두 편안한 밤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