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3 09:51
10월의 세쨋날....
오늘까지 연휴라면서요....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날씨도 너무 좋고 집에만 있긴 너무 아깝고
휴일....어디 나들이라도 다녀 오세요
저는요~.... 오랜만에 나들이 합니다
울 엄마 모시고 내일 ...
부산 해운대 웨스틴 비치 호텔 예약했습니다
3박 4일 다녀 오려구요
작년에 조카 결혼식때문에 하룻만에 얼렁뚱땅 다녀 오고...
이번엔 편히 쉬면서 바닷가 구경도 하려구요
모처럼 울 엄마 구경 시켜 드릴려구요
그김에 나도....뉴질랜드 울 동생은 벌써 어제 차로 내려 갔구요
전 낼 비행기 타고 엄마랑 갑니다
몇십년만에 부산에....여행입니다
친구도 좀 만나고요...친한 고등학교 동창이 있거든요
며칠 들어 오지 못하더라도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가을이 참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