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1 08:47
10월의 첫날....아침입니다
벌써~....2011년도 이제얼마 남지 않았군요
...........ㅠㅜㅜㅜㅜ
창으로 들어 오는 따스한 가을 햇살이
아~....참 좋다...느끼게 합니다
창문을 열고 심호흡을 해 봅니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조차 따스합니다
오늘은 엄마 모시고 병원에 가는 날...
어제 몸살로 약을 드시고 주무시더니
오늘 아침 괜찮으시네요
일어나셨습니다...아침에 과일즙 만들어 함께 마시며
엄마...괜찮아" 물으니 괜찮다 하시네요
걱정했는데...병원에 모시고 가도 될듯 싶은데...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지켜 보려구요
오늘도 가을 햇살 맞으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바쁘시더라도 잠시 짬을 내어
가을 햇살을 쪼이세요
비타민 D가 듬뿍 ...
아주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