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9.30 17:55
치과에 다녀 마트에 다녀 들어오니
엄마가 괜히 밥달라고 투정이시네요
뜨끈한거 드시고 싶다고 하시길래
뜨거운 고깃국에 밥좀 말아 드렸더니
좀 드시곤 팔 다리가 아프시데요
엄마가 몸살이 난것 같아요
약 드시고 주무시게 했습니다
잠간 들어 가 보니 땀을 내시겠다구...
판피린 한병 더 드렸어요
아마 비행기 타고 오신게 무리였나 봅니다
낼 병원에 예약되어 있는데....어쩌나~
날씨도 낼부터 바람 불고 추워 진다던데
괜찮으실지....마음이 짠~...합니다
밤새 경과를 봐야 할 것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