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9.28 07:55
오랜만에 푹 잤습니다
한 이틀 좀 바뻣습니다
홈에도 들어 오지 못하구...
26일 월요일에 뉴질랜드에서 동생 부부가
엄마 모시고 한국에 들어 왔습니다
울 엄마 6개월만에 보니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더욱~...눈물이 핑~
동생부부들 하루 집에서 자구
그다움날 서울에 사는 동생 부부와 함께
엄마 모시고 피곤한데도
오랜만에 식구들이 다 모였습니다
엄마 모시고 일식집에 가서 모두 맛있게 점심 먹고
전 아직 죽만 먹습니다..먹고 싶지만~.....치과 치료때문에
울 엄마 피곤하다고 주무시겠다구...
집에 들어 와 침대에 모셔 드리구
우리 세자매 오랫만에 커피집에서 커피 마시며
수다 떨고 샤핑도 하구 마트에도 다녀 오구~....
ㅎㅎㅎ.....바쁜 이틀이였네요
뉴질랜드 동생부부 동생 시집으로 보내고
오늘 아침 이렇게 기분 좋게 일어나 커피 한잔 마시며
조용히 컴에 들어 와 봅니다
울 엄마는 아직 주무시구요
아마 비행기 여독때문에
한 일주일은 주무시기만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조은 하루...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