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9.25 02:06
일찍 잘려 했는데...
여기 음악들이 절 꽉잡고 안놔 줍니다.
며늘은 안주무시냐며..
자판을 떼어갈 기세...ㅎㅎ
어제 아침 병원행 했거든요.
며늘이랑 함께 목감기라 이비인후과로...
문열기 한시간전에 갔는데도
인산인해...ㅎㅎ
바로아래 맥도날드 가서
제가 좋아하는 맥모닝으로 며늘이랑 아침..
며늘이랑 나와서 먹는 재미도 괜찮았어요.
아기 시눔은 아들한테 맡기구요.
그래도 진료 시간이 남아
주사맞고 약봉지 들고 하루를 보낸 분주한 날이었는데...
잠이올 기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