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9.24 09:03
좋은 아침!
어제 넘 피곤하고 힘들어서
타이레놀을 먹고 푹 잤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힘들 수가...
이를 빼고 임풀란트...
정신없이 치과 치료를 하고
택시타고 돌아 오는 길....
입술주위 턱이 감각이 없었습니다
마취를 너무 많이 해서....내 입술 같지 않고~...
집으로 돌아와 약 먹기 위해 죽을 끓여 먹고
침대에 들어 가 버렸습니다
오늘 아침 또 죽을 먹고 약먹고...
아마 내 생각 했던 대로 살 좀 빠지려나....ㅎㅎㅎ
오늘 아침 잇몸이 욱신 욱신 합니다
이따 또 치과에 가야 합니다
이러기를 한 3개월~....휴우ㅜㅜㅜㅜ
오늘도 예쁜 햇살이 창가에 가득~....
베란다에 빨래도 잘 마르네요...
오늘도 묵었던 빨래 한바탕 돌리고....
오랜만에 집에 오니 이번 여름 장마와 비에
옷에서 냄새가 납니다....이럴수가~
몽땅 세탁소에 맡기고..그리고 매일 빨래합니다
햇빛이 좋을때 베란다 옷걸이에 옷을 걸어 놓고
햇살을 좀 쪼이면 조을것 같아 오는 날부터 내 걸었습니다
가을 햇살을 맞으면 건강에 젤 좋데요..
가을 햇살 많이 쪼이시구요...비타민 D에 아주 좋습니다
고운 날...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