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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11.09.17 21:38

    어제밤 잠안온다고 혼자 컴틀고 놀다가

    갑자기 속이 미슥미슥 그리고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

    새벽1시 부터 토 시작

    아침 8시까지..

    친정 부모님들 깨실까

    살금살금 다니며...

    열댓번을 그러고 나니....

    완전 실신상태

    아침에 딸을보신 울엄마..

    놀라시어 응급실로 절끌고...

    동네 아주 잘보는 병원이 있거든요

    조금 기다렸다 그곳엘...

    우리 막내가 저랑 똑같은 증세로 밤을 홀라당 새고는...

    아침에 둘이 병원가서 링거맞고

    아주 죽을뻔한날 이었습니다.

    어제저녁 여동생 송별 회식한것이....ㅎㅎ

    우리가족 단골 일식집인데..

    막내랑 저만 고생을..ㅎㅎ

    지금은 씩씩 합니다.

    병원샘이 내일까지 흰죽이랑 간장만 먹으랬는데

    공항가서도 뭐..조금 먹고요..

    집에와서 야채죽 한사발..

    명절에 먹던 전도...

    박나물도..

    아이스크림도 하나 ..

    그리고 아들 마시는 맥주도 두어모금...ㅎㅎㅎ

    눈이 감깁니다.

    그리고 약먹고 잡니다아~~

    내일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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