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2 07:54
회원님들, 팔월 대보름날 아침입니다.
밖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어
둥근달은 볼수없을지라도 마음속에 더 큰
달을 한아름 안는 한가위가 됐으면 합니다.
온 가내가 내내 안녕하시고 가을 걷이를
곡간에 가득히 채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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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팔월 대보름날 아침입니다.
밖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어
둥근달은 볼수없을지라도 마음속에 더 큰
달을 한아름 안는 한가위가 됐으면 합니다.
온 가내가 내내 안녕하시고 가을 걷이를
곡간에 가득히 채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