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7.28 21:33
좋은 아침입니다
여긴 지금 오전 7시가 좀 넘었습니다
한국은 밤이겠네요 9시가 넘은~
좀전에 일어나 커피한잔 마시며
외출하기전에 잠간 컴에 앉았습니다
여긴 날씨가 좀 흐려 비가 옵니다
여긴 참 고마운 비가 내리는데....
한동안 비가 없었거든요
잔디도 목마르고요.....꽃들도 그렇구요
날씨도 너무 더웠답니다
한국은 비때문에 대단한 모양입니다
해마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이여~.....이제 그만 비를 그치게 하소서....
뉴스를 보고 걱정이 되어 어제 한국에 동생한테 전화했더니
정말 하늘이 빵꾸난것처럼 비가 쏟아진다고 하더군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던데
아직도 비가 2,3일 더온다고 하던데....어쩌나~
정말 정말 더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마음이 안타까워 서울 소식을 묻기도 마음이 아픕니다
서울을 비롯하여 지방 곳곳에 계신 우리 오작교의 님들에겐
정말 나쁜 소식이 없었으면 합니다
어서 어서 비가 그치고 더 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에 계신 사람들 빗소리만 들어도 이제 지겹겠어요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이 비가 그치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죠....
더위에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비때문에 모두들 마음이 우울하겠지만
오늘도 기분 바꾸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