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0 01:13
잘들 들어 가셨는지요?
같은시대에 비슷하게 태어나 같은노래를 들으며
같은생각을 할수 있는 형님들과 아우님들 그리고 누님들과 동생님들
가족이라는것을 새삼 느끼며 처음 뵈었지만 오래전부터 알았던 친척 동문 동창처럼
꾸밈없이 함께한 홍천에 밤 그리고 낮 역시 가길 잘 했구나. 마음이 뿌듯함니다.
오래부터 꼭 한번은 뵈어야겠다고 한지가 어였5년이란 시간이 흘렸군요
이쁜 천사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맛있는 음식에 깊어가는 밤
늣게 도착한 저희를 반갑께 마주해 주시며 정과 사랑으로 대해주신 가족여러님들
장소와 음향기기 음식을 위해 수고를 해 주신 분들께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