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4 09:01
에미가 싸준 도시락들고 좋다고 출근하는 아이..
어제는 모레가는 표를 바꾸겠다고...ㅎㅎ
아무래도 양이 안찬다고 투정부리는 아이..
그量이....
더있는다고 채워지는 것인가??????
술을다 남기데요....ㅎㅎ
일주일 오픈 티켓 예약할테니 정모만 다녀오라 하네요 .
뭐라하던 그냥 짐만 챙깁니다....
모레 갈려구요.
그냥 있으라고...
밖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아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