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여전히 제 컴은 속을 썩이네요
겨우 이렇게 들어와 안부 전하고 갑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이제 정모 날자가 며칠 남지 않아 손꼽아 기다리는 님들의 모습을 보니
저도 괜히 설레고 기다려 지는 마음입니다...너무들 좋으시겠어요
이번에 1년만에 만나는 모임들이라 더욱 그렇겠습니다
여명님/...일본서 한국에 들어 오셨나요?....별일 없으시지요
아마 정모때가 되어 들어 오신다구 하더니만...
모두들 모인다니 즐거우시겠어요..많이 기다려지구요
울 초롱씨도 좋겠따....오랜만이지요?....
늘 바쁘고 즐거운 울 초롱씨~
잘 지내구 있는 모습 ..보입니다
정모 준비하시는라 또 바쁘시겠구.....
어린아이같이 좋아라 하는 모습도....
오작교님도 안녕하시지요?...
정모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늘 소식만 접하구 한번도 참석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구요
그래도 마음은 늘 그곳에 있습니다요....
이번에 반가운 분들의 만남이 기대 됩니다
정모에 참석하시는 모든님들에게...
멀리서나마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잼있고 즐거운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오늘도 이렇게 오작교의 사랑하는 님들에게 안부 전하고
사랑의 마음 놓고 갑니다
요사히 이곳도 무지 더웠답니다
어제 오늘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한결 나아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조금 선선합니다
30도도 넘던 기온이 뚝.......춥습니다
오늘은 토욜 아침입니다
새벽기도 다녀와 맛난 베이글에 커피와 함께 먹고
잠시 컴에.....운이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음악도 잠시 듣고 갑니다
사랑하는 님들!......
고운 주말 보내시구요
행복한 날되세요~~~~~~~~~~~~~....*^.^*
멀리 시카고에서 데보라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