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모두 안녕하시지요?
어제 여긴 무지 무지 더웁고 습기도 많았답니다
오랜만에 휴일이라 밀린 빨래 해 치우고 언니랑 형부랑 호숫가에 나갔었습니다
무지 더운 날씨라 호숫가 주변에 모래 사장이 마치 해변가처럼
많은 사람들이 나와 수영복들 입고 수영하고 썬텐하는 사람들도 북적거렸습니다
꼬마들도 모처럼 즐거운지 호숫가에서 물장난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호숫가 물에 발을 담그니 무지 차가웠습니다
또 공원에 둘러 앉아 바베큐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차를 파킹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럴줄 알았어요...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연휴라 .....
날씨가 너무 더워 오래 햇볕에 있을 수 없어 금방 돌아왔습니다
돌아 오는길에 중식 부페에 들려 이른 저녁까지 먹고 왔지요
식당에도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붐비었습니다
더웠지만 참 좋은 하루였답니다
오랜만에 감로성님이 보여 반갑습니다
초롱씨도 나들이 하고 왔네요
여명님은 잘 계시지요?....이제 곳 한국으로 들어 가시겠네요
여기도 유류인상으로 비행기표가 많이 올랐답니다
저도 한국에 갈땐 그럴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좀 후덥지근하더니 역시 낮에 한차례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바람도 불고 많이 시원해 졌습니다...지금은 또 활짝 날이 개였네요...
저녁시간입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들어 오니 저녁 생각이 없네요
오늘은 좀 피곤해서리 인터넷으로 드라마나 보고 일찍 자렵니다
오늘도 컴이 열려 또 몇자 남기고 물러 갑니다
모두들 안녕히~........나중에 또 봐용~....*^.^*
오랜만에 흐르는 쎅스폰 음악을 들으며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