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밖엔 캄캄하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언니 데리고 병원에 다녀 와야 하는데 주룩 주룩~....
흐르는 음악이 심금을 울립니다...깐소네입니다
이럴땐 울 오작교님이 무지 무지 고맙게 느껴지니...고맙기도하셔라
이런날엔 딱입니다........커피한잔 들고 컴에서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이렇게 글로나마 달려 가고 있습니다
울 여명님/.....초롱씨/...그리고 사랑하는 님들/....
일일이 답글을 드리지 못해 지송하와요
용서해 주실꺼지요...이렇게 어찌어찌하다가 들어 옵니다
그러면 방명록에만 글을 쓰고 클릭하고 나면 또 들어 오기가 힘들어서리....
아시아시 줄타기 하는것 같이 조심스럽게 글을 씁니다
겨우 방명록에만~......다른곳에 들어 가지도 못한답니다
매일 몇번씩 홈에 들어 와 첵크를하지만...시원치가 않습니다
형부가 오셔서 원인을 알아 보자고 했슴다.....
아침입니다....8시가 넘었네요
동생이 뉴질랜드에 엄마한테 엄마약을 가지고 다녀 왔거든요
한국에 전화하고 지금 공항에서 집에 들어 왔다 하네요
컴에 앉아 씨름하면서리~.....ㅎㅎㅎ
여름 정모가 있으신 모양인데 이번에도 미국에 있어서 참석하지도 못하고
잼 있는 소식 나중에 들을께요...기대하면서~~~~~
언제나 한번 가보려나...마음만 있을뿐~.....
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구요
만날 준비에 마음이 설레이고 계실것 같습니다
울 여명님,,,좋겠당...정모때문에 일본에서도 일찍 들어 오신다니~.....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사랑하는 울님들 수고 많이 하시겠네요
울 초롱씬 신나겠다....부럽당~~~~~~마이 마이~
한국은 늦은 밤이군요
모두 모두 편안한 주무시구요
새로운 좋은 아침 맞이하세요....
이렇게라도 들어 와 안부하고 갈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이제 언니 데리러 갈 준비해야 해요..
모두들 안녕~
모두 모두....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