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3 05:15
오월의 첫 월요일....
날씨도 좋구 산책하고 싶은 마음....
나가서 걸을까.....생각만 하다 주저 앉았습니다
왜 그리 꼼짝도 하기 싫은지....
몸이 말을 듣지 않아요...피곤하구요...크게 한일도 없는데...
오후 시간~.....배가 고파 점심겸 이른 저녁으로 김치찌게하구 밥먹구....
푹 쉬면서 컴에 앉았습니다
이제 한국은 아침을 맞이하겠네요
프르름의 봄이 따스합니다..창문도 활짝 열었습니다
이젠 차를 몰고 길을 달리면 새파란 잎들이
나의 눈을 싱그럽게 합니다
고운 봄날 되시구요
한국은 황사가 심하다면서요
모두들 조심하시구요...
안녕~.......*^.^*
사랑의 향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