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안녕하시와요!
저 왔어요...이 데보라가 왔습니다요...멀리 미국에서~
한동안 컴이 말썽을 부려서 지금도 어찌 어찌하다가 지금 갑자기 화면을 떠서
넘 반가운 나머지 눈물이 날 정도예요...흑흑흑...
얼마나 얼마나 오고 싶었다구요...모두들 궁금하구 보고 싶어 죽는줄 알았어요
근데요 오작교님 로그인은 되는데 들어가 보려고
방명록이랑 모두 클릭을 하면 화면이 뜨질 않는거예요
하얀 백지만 보인답니다..오늘은 컴을 recovery하고 모두 다시 깔았답니다
아침부터 컴에 매달려 낑낑거리고 있슴다......휴유...
근데 이번에도 안되면 이젠 정말 컴을 확 던져버리고 새 컴퓨터 구입하려구 마음 먹었찌용
근데...제가 vista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것도 안되는거예요...와....정말 속상했다구요
지금도 이컴을 끄면 또 될까 안될까 걱정하면서 이렇게 장장의 글을 토하고 있답니다....ㅠㅠㅠ
정말 맨날 맨날 초롱씨만 수고 하고 있네요
모두들 제가 안오니까 그랬나....ㅎㅎㅎ...착각은 자유인가....그렇다치고~
암튼 제가요...이렇게 글을 쓰고 나서 또 안되면 새 컴퓨터를 사서라도 올께요
여명님/...울 초롱씨...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기대하십시요..그리고 기다리세용~....ㅎㅎㅎ
제가 다시 와서 잼있게 해드릴께요...모두 모두 다시 오세용~...우리 만나요...
이곳은 날씨가 별나요..지금도 찌푸린 날씨에 아침부터 비가 오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또 눈이 펄펄 내리구요...그치더니 햇빛이 활짝...눈이 다 녹아버리구요
오늘은 이렇게 비가......요사히 저희 교회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가 있어서 ...
아침에 운동하구 사우나 하구 들어 왔습니다...좀 피곤도 하구 그래서 방콕하려구요...
컴퓨터와 한참 씨름하구 나니까 배가 고프네요
아...벌써 오후 2시가 넘었습니다..어쩐지....
한국은 새벽이지요..모두들 단잠에 빠져 계시겠군요
모두에게 안부인사 드리고 전 이만 물러 갑니다
좋은 아침 맞으시구요
주신 하루.....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용~...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
미국에서 데보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