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9 00:29
오늘도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날씨는 쌀쌀한데 햇살은 좋습니다
어서 이꽃샘 추위가 물러 가고
꽃들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요
활짝 핀 꽃들과 나무들이 파란 옷을 입는 모습이 보고 싶은데....
아직 추워서 겨울 옷을 벗지 못하고 있슴당...
어제는 오랜만에 찬양 콘서트에 다녀 왔습니다
신나게 함께 따라 부르며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찬양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늦은시각 집으로 돌아와 어제밤 늦게 잠자리에 든 덕분에
오늘 아침 오랜만에 늦잠을 잤습니다
새벽기도도 하루 쉬었습니다
이렇게 안이하게 빼먹으면 안되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컴에도 들어 와 출첵도 하고....
점심 먹고 헬스 클럽에 가려구요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체중이 안빠져요...ㅠㅠ
맴대로 되질 않네요...
한국은 어때요?..날씨도 좀 쌀쌀하다는데....
봄이 오는가 싶더니....
모두에게 멀리서 행복의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