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6 05:38
사랑하는 오작교의 우리 님들 안부 인사드립니다
요사히 모땀시 그리 바쁜지 홈에도 잘 들어 오질 못하고
아니 컴에 앉을 시간이 없다는게 맞는것 같네요.....ㅎㅎ
울 여명님은 아버님이 무사히 잘 퇴원하셨다는소식을
이렇게 늦게서야 들었으니....죄송하구요
축하드려용...여명님/....고생많으셨어요
그래도 좋아지셨다니 반갑습니다....이제 잘 회복되시기를 바랄께요
울 초롱씨는 잼있는 여행도 다녀 오시구...무척 즐거웠나 봅니다
글로라도 느낄 수가 있으니....신나셨겠습니다요~....
요사히 날씨가 제법 쌀싸리 합니다
이곳도 엊그제부터 눈도 내리고 꽃샘 추위를 단단히 합니다요
한국 뉴스를 들으니 한국에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모두들 갑자기 변덕스런 날씨.....거참~...봄이 온것 맞는겨~....
사우니하고 땀 흘리고 한증을 하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와 오늘은 큰맘 먹고 컴에 앉았답니다
여기는 오후 3시가 넘었으니 한국은 이제 아침을 맞을 준비를 하겠군요
사랑하는 우리 님들....
좋은 아침 맞으시고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멀리서.....debor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