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1 16:38
오후
내린 비로..요천수가 마니 불어나서 인쥐??
콸콸 흐르는 물소리랑
13층 울 집 큰.....ㅎ창문을 통해서
거실끝까장 반짝반짝 햇살이 줄래줄래 따라 댕기고.......
완죤 봄의시작인 듯합니다 ㅎ
봄! 바람을 맞고 싶어
민영이를 불러냈습니다
간단하게 저녁먹으며~~와~~ㅎ아
삶의 소박한 기쁨을 느끼는 순간들일 거 같은 생각을 하니 넘 행복만땅인걸요~ㅎ
강변을 따라 걸어서 약속장소까장 가려고요
청바지에 핑크빛 티셔쑤에 운동화를 신고~ㅎ
넘 좋겠죵??
어여쁜 초롱이의 외출 허락증 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