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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
    2011.02.06 22:22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어느새 연휴가 끝났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희망이었는데 지나가니까 괜히 아쉬워집니다.
    일상의 삶에서 주어지는 휴일의 기다림은 참 행복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서 또 휴일을 고대하며 열심으로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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