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2 22:57
아침일찍 시댁에 가서 기름냄새 맡으며 몇시간 부침게를 부쳤더니만~
에고...허리가 안펴져 일어설 수가 없더라고요~ㅎ
글구
고사리 도라지 토란대 고구마줄기나물 만들고
홍어회 갈비 생김치를 하이고 손 꼽을 수도 없넹~ㅎ
일을 마니 안하다가
갑자기 왼종일 노동?
ㅋㅋㅋ하이고 나의다리얌
피로가 누적이 되었는지??
온몸이 다 아푸공~~~~~~~
구레둥
울 모찐그대가 체고더라고요
중간중간 부억에 들어와 애쓴다며 암도 몰래 엉덩이를 토닥토닥~ㅎ
해주며 잠시동안 피로를 잊게 해 주더라고요^^
ㅋㅋㅋ
암튼
새해 복마니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