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6 13:20
조금전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는
우리집에 왔습니다.
좋지요....
집이 참 좋습니다.
뉴욕에 잘도착했다며
공항에서 전화왔네요....
어제오후 공항에서
이언니한테 감동 먹이더니....
조카들이 그럽니다.
이모들은 어찌도 그렇게들 친하냐고....
자기들은 자매들이랑 늘 싸우는데....
"이모들은 얼굴이 이뻐 그렇다 했습니다."
늘 이런 즐건맘으로 삽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