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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명월
    2010.11.17 15:51

    한게령풀.jpg 

        小 雪 (소설)  11월 22일

     첫눈이 내린다 하여 소설이라 했다 살얼음이 얼면서 제법 춥지만

     아직도 낮에는 제법 따뜻하여 小春이라 부르기도 한다

     (김장) 오죽하면 김장하니 삼동 걱정 덜었다 고 할 만큼 김장이

             가장 큰 일이었다 배고프던 긴긴 겨울밤 얼음 동치미를

             꺼내 먹으며 놀았다.

    (孫乭 의전설) 고려 몽고전란때 손돌 이라는 뱃사공이 왕을 모시고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염하라는 강을 건너는데 풍랑이

                    심하게 일어 배가 몹시 위험하게 되였다 노련한 뱃사공

                    손돌은 왕에게 쉬었다가는 것이 좋겠다고 아뢰었다

                    그러나 왕은 다급하게 파천하는 처지라 그를 참살하였다

                    그러자 광풍이 더욱 강하게 불어 뱃길이 매우 위태롭게 되어

                    할수없이 싣고가던 왕의 말을 목베어 죽은 손돌에게 제사하니

                   비로소 바다가 잔잔해져서 무사히 강화에 도착하였다고 한다

                   그뒤 매년 이날이 되면 날이 몹시 추어지고 광풍이 인다고 하는데

                  이를 손돌추위 손돌이 바람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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