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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10.10.01 09:10

    어제 집으로 왔어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가뵙기로 하구요.

    30분이면 휭허니 갈수있는 거리니....

    집에 오니까 왜이리 좋은지요...ㅎㅎ

    저녁엔 성당옆 사우나 새로싸악 고쳤다고

    어제까지 단돈 2000원에 스피시알루다...ㅋㅋ

    뜨신물에 푸욱 담그고 싶어 갔지요.

    며칠전 새로 고치고 깨끗한곳 이니까....

    에구머니나.....

    탕안에서도 찜질방 에서도 사우나 에서도 탈의실 에서도

    인사 하느라 바뻣답니다.ㅋㅋ

    온통 성당 교우님들...ㅋㅋㅋ

    푹 지지고 오고팟는데...

    에구...

    한30분 지나니..기운을 차릴수가 없었어요.

    늘 걸어다니던 그길을 택시타고 왔어요.

    금년 1월부터 미국으로 친정으로

    간병 다니느라....

    많이 지친거 같습니다.

    힘들어요.

    딸아이한테 가면 온천을 온종일 해도

    지치지않던 제가...

    지리산자락 초롱이 한테도 가고프고요

    칙칙폭폭 기차타고 코스모스길 장태산도 가고프고요...

    데보라 사시는 그곳도 가고프고요...

    비행기 체질인가봐요.

    열댓시간도 전혀 지루함 없이...

    시차가 뭔지도 모르고...ㅎㅎ

    기내서 주는것도 싹싹비워 참 잘도 먹고요..ㅋㅋ

    가을여행 떠나고 싶어요. 좋은음악 가득싣고....

    한번 떠나바바바???????

    가을바다?ㅋㅋㅋ

    기분 엄청나게 좋은 아침 입니다.

    사랑 합니다~~이곳의 모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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