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7 15:33
새벽에 내린 호우로
동림교와 금동아파트 사거리에서
교육청 방면 도로랑 향교동 건널목이 물에 잠겨 차량통행이 제한 되었고
광한루앞 춘향교는 넘치기 일보직전...
224㎜의 강수량을 보이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하네요..
저희 셩장 회원 어느분의 화원농장에도 몽땅 다 무너져 물난리를 치루고
제발 더이상의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지금은 쨍......하고 해가 떠서 안심은 되네요..
이상은 춘향고을에서..
초롱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