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1 22:42
오늘은 미장원에 예약
염색이랑 컷도 하고
카페들러 샌드위치랑 커피도 한잔
머리가 한결 맑아짐이 괜찮았습니다.
예쁜 꽃을 바라보며...ㅎㅎ
본당에서 제대꽃 봉사를 많이 했지요.
난 개인적으로 병꽃이를 좋아하거든요.
40여년전 꽃꽂이 사범 자격증 취득
한동안 강습도..가르치는것보담
더 좋은것이 있었어요.
남대문 꽃상가 가는일..이른아침...
우와 싱그런 꽃향기들이 정말~~
코로나 때문에 몇년 못갔지요.
꽃상가 가고픔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