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3 15:31
몇개월만에~~
참으로 많이 힘들고 힘들었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열흘전 아파 하시던 어머니를 괴산 호국원 아버지 옆에
뫼시고,힘듦들이 끝난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린아이 처럼 그냥...그냥... 어머니가 자꾸만 뵙고 싶어 집니다.
언제면 이 보고픔이, 흐려질런지요...
이 모든것은 또 지나간다 하지만
그리움은 지나가질 않을거 같습니다.
건강들 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