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232,816
    오늘 : 4
    어제 : 11
    • Skin Info
    오작교
    2018.06.19 18:42

    차분하게 비가 내리는 늦은 오후입니다.

    지금 시간대를 저녁이라고 표현하기가 좀 어색하네요.

    비가 오면 이렇듯 마음이 차분해져서 참 좋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요.

    어떤 분들은 비가 내리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깐.


    많은 분들이 오고가면서도 방명록이 너무 쓸쓸한 것 같아

    몇 자 적어봅니다.

    멋이나 기교없이 그냥 "왔다가 간다"는 인사 한 마디쯤 해주시면

    더욱 더 좋을 것을 그런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긴 저부터도 요즈음엔 글 몇 자 놓는 것에

    인색하니 누굴 탓하겠습니까마는.


    비도 오고,

    너무 적적해서 그냥 몇 줄 뇌까렸습니다.

    • 글자 색
    • 글자 배경색
    • 미리 보기
      Caption
      TD TD TD
      TD TD TD
      TD TD TD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0]

    그림


    동영상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용량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