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1 04:20
이곳은 몇칠째 심술굿은 바람이 꽃잎들을 다 떨처 버릴
기세로 꽃들을 흔들고 있어서 알러지가 더 심하네요.
오늘도 밭에서 상추를 한줌 띁어다가 비비국수를 맛있게 비벼먹고
부추도 한줌 비어다가 혼자서 붙침개를 붙여먹었어요.
저도 고운초롱님과 같은 느낌이예요.
모두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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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몇칠째 심술굿은 바람이 꽃잎들을 다 떨처 버릴
기세로 꽃들을 흔들고 있어서 알러지가 더 심하네요.
오늘도 밭에서 상추를 한줌 띁어다가 비비국수를 맛있게 비벼먹고
부추도 한줌 비어다가 혼자서 붙침개를 붙여먹었어요.
저도 고운초롱님과 같은 느낌이예요.
모두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