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8 01:59
몇칠동안 비가 계속 내리더니 마당에 풀들이 제법 자랐네요.
풀들을 처다보며 반가워 하지도 안는데 왜 자꾸만 자랄까?
저걸 또 뽑아야 한다는 생각에 잠시동안......생각을 해 보았어요.
오늘은 밖에 날씨가 햇빛이 쨍쨍 나와서 모처럼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날씨 같아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바쁘신 중에도 훌훌털고 잠시동안이라도
홈에서 뵐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