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5 02:49
여명님이 많이 힘이 드시나 봐요.
저도 작년부터 올 여름까지 며느리가 아퍼서 정말 너무 많이 힘들었는데
오작교님의 말씀 처럼 이것 저것 다 내려 놓고 또 잠시 잊고
여기 저기 여행을 다니다 보니 정말 몸도 마음도 많이 좋아 졌어요.
전 다시 동생하고 알라스카 크루스 떠날려고 짐 싸고 있어요.
오작교님 이제는 시간 많으시니 미국에도 놀러 오세요.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