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0 00:57
가을 하늘이 매일 점점 더 높아가고 있네요.
님들의 소식을 한참 읽으면서
아~~~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데보라님이 이곳을 떠나서 한국으로 가실 생각을 하시니
여건이 된다면 미국에 계시는동안 함께 만나서 여행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친구도 얼마전에 이곳 생활을 다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사는데 다 장단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이곳을 떠나서 한국에 가서 살아 봐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냥 여행으로 가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그것도 너무 멀어서 생각 뿐이네요.
점점 게을러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