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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
    2016.10.05 00:39

    10월의 높은 하늘을 바라보니 눈이 부시도록 아름 답네요.

    초롱님의 어여뿐 미소 때문에 저도 덩달아 미소가 나오네요.

    보이시죠?

    이곳도 가을바람에 낙엽들이 단풍이들면서 

    벌써 성급한 단풍들은 길거리에서 나둥구르고 있어요.


    홈에 오시는 님들 이 가을에 모두들 행복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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